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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사단법인 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 이미자 이사장, “1931년 음력 5월 5일 춘향제사 시작 94회 춘향제 참석"

  • 작성자조기종
  • 등록일2024-05-14 09:34:51
  • 조회수99

인천남원시민회, 제94회 남원 춘향제 축제 참여

  •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 기자
  • 송고시간 2024-05-13 12:00
  • 뉴스홈 > 사회/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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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초청 춘향과 이몽룡의 전통 축제 체험
 
이엽 남원시민회장과 이미자 이사장이 남원시 관광과 직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사)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남원시(시장 최경식)는 매년 5월이면 춘향과 이몽룡이 처음 만난 날을 기념하며 춘향과 이몽룡의 사랑 이야기가 살아 숨 쉬는 ‘춘향제’를 개최한다.
 
지난 11일 인천전북특별자치도민회(회장 박현성) 및 재인천 남원시민회(회장 이엽) 출향민 100여 명은 이틀간 일정으로 제94회 남원 춘향제 축제에 참여하며 개막식 행사 참석은 물론 광한루원과 육모정~구룡폭포 트레킹으로 고향의 정취를 만끽했다.

 
11일 인천전북특별자치도민회 및 재인천 남원시민회 회원들의 광한루 관광 모습/사진제공=사)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

또한 마지막 일정으로 광한루원 상공에서 펼쳐진 블랙이글스 축하에어쇼 관람 및 박미자 수지면장과 오현규 회장의 안내로 산촌 돌벽화마을 및 수지미술관 관람, 수지호곡마을 몽심재(박씨 종가) 등을 돌며 역사 탐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현성 인천전북특별자치도민회 회장 및 재인천 남원시민회 이엽 회장, 장영복 전 회장 등은 출향민들을 인솔해 남원의 역사와 문화가 숨쉬는 골목 곳곳을 살피는 세심한 배려와 모범적인 자세로 김춘성 남원시 서울·세종센터장의 칭찬을 받기도 했다.
 
장영복 전 남원시민회 회장 모습/사진제공=사)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

한편 사단법인 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 이미자 이사장은 “1931년 음력 5월 5일 춘향제사를 지내면서 시작된 ‘춘향제’가 벌써 94년이라는 세월을 보내며 대한민국의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대표적 지역축제로 자리 잡으며 춘향제 전통의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어 유익한 남원 여행이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사단법인 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331 글로본빌딩 6F (우)06019 Tel : 010-9866-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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